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황보름 작가님의 장편소설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입니다.

이 책은 전자책으로 먼저 나오고, 소장하고 싶다는 독자들의 요청에 발간되었다고 합니다.

책을 읽고 휴남동이 진짜 있나 검색해보았는데 가상의 동네였습니다.

그리고 이런 서점이 동네에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닐 게이먼의 글

휴남동에서 서점을 운영하는 영주가

서점 오픈초부터 자주 방문하는 민철 엄마 희주,

취준생이던 민준,

서점에 원두를 납품하는 로스팅 업체 고트빈 대표 지미,

직장인 단골손님 우식,

서점에서 명상 중인 정서,

엄마와의 거래로 서점을 찾게 된 민철,

블로거 공대 출신 작가 승우,

그 외 여러 손님을 만나서 큰 힘을 얻고 그들도 좋은 인연이 되어 마음을 치유하는 이야기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읽어보시길 적극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