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예 장편소설 <달러구트 꿈 백화점>
내가 본건 1권과 2권이 합본으로 나온 양장본이다.
주인공 페니가 달러구트 꿈 백화점에 입사해서 겪는 이야기이다.
현실세계에서 잠들면 이곳 세상에서 꿈을 사서 보면 꿈을 꾸게 되고,
그때 느낀 감정을 후불로 지불하게 된다.
'드림 페이 시스템즈'란 시스템이 있어서 자동으로 지불이 가능하다.
신박한 세계관이다.
훈훈하고 감동적인 에피소드들이 많다.
특히 '익명의 손님께서 당신에게 보낸 꿈'이 좋았다.
여러분들도 좋은 꿈을 꾸면 좋겠다.
'독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망원동 브라더스 (0) | 2022.06.28 |
|---|---|
| 루리 작가의 긴긴밤 (0) | 2022.06.24 |
| 나는 자는 동안에도 돈을 번다 (0) | 2022.06.17 |
|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0) | 2022.06.15 |
| 쿠팡파트너스 돈 버는 딴 세상 (0) | 2022.06.10 |
| 달려라 오토바이 (0) | 2022.06.04 |
|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0) | 2022.06.02 |
| 불편한 편의점 (0) | 2022.06.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