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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환타최고 2022. 6. 25.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2022년 5월 4일 개봉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입니다. 한 달쯤 된 6월 22일 디즈니 플러스에 공개가 되었습니다. 이미 영화관에서 보신분이 많을듯하지만 저는 이제야 보게 되었네요. 아직 못보신 분들은 보시기 전 <완다비전>과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꼭 보시면 좋을듯합니다.

 

이번 스토리는 멀티버스에 대한 스토리입니다. 마블코믹스에서는 여러 멀티버스 지구가 나오는데 지구마다 번호가 붙는데 그동안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는 지구-616이 배경이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새롭게 나오는 캐릭터인 '아메리카 차베즈'는 멀티버스를 여행할 수 있는 능력자입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베이비시터 클럽에 출연한 '소치 고메즈'가 연기 하였습니다.

 

그 외 다른 멀티버스의 히어로도 나오지만 스포이므로 생략하겠습니다.

 

영화는 B급 공포 영화의 거장이신 '샘 레이미' 감독이 맡으셔서 그런지  특유의 공포 분위기 연출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감독님은 <오리지널 스파이더맨 트릴로지> 감독이시기도 합니다. 그리고 '샘 레이미' 감독 영화에 자주 카메오로 나오는 '브루스 캠벨'도 나와서 감독과 배우의 전작인 <이블 데드 2> 패러디를 보여주었습니다. 이 외 여러 공포영화 오마쥬가 많이 나옵니다.

 

세부 줄거리는 스포이니 생략합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만 봐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디즈니 플러스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드라마 <완다비전>이나 애니메이션 <왓 이프...?>을 봐야 쉽게 이해가 될듯합니다.

 

다음 마블 영화인 <토르: 러브 앤 썬더>도 많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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