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읽은 '사물궁이 1'에 이은 '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했지만 궁금한 이야기 2'입니다.
이번 책 또한 심심풀이로 읽기 좋은 책입니다.
1부에서 눈여겨 읽었던 내용은 '꿈을 꿀 때 왜 꿈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리기 어려울까?'인데 제목을 보고는 그냥 '달러구트 꿈 백화점'이 생각났습니다.
2부에서는 '화산에 쓰레기를 처리하면 안 될까?'가 평소부터 궁금했었기에 궁금증을 풀 수 있었습니다.
3부에서는 '가스라이터 용기 가운데에 칸막이를 넣은 이유는?'이 궁금했었던 내용이었고, 4부에서는 생각만 해도 아픈 '고환의 위치를 바꾸면 어떻게 될까?'을 유독 자세히 읽었습니다. 혹시나 대비하는 마음에....
5부에서는 평소엔 그냥 넘어갔던 '기차와 시내버스에는 왜 안전벨트가 없을까?'였는데 궁금증을 풀 수 있었습니다.
이번 책도 '사물궁이 1'과 같이 시간 날 때 심심풀이로 읽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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